지금도 늦지 않았다 비트코인 담아라
여전히 국채를 더 찍을 일만 남은 미국 정부
미국 정부의 천문학적인 부채가 심상찮다. 앞으로도 각종 인프라 공사와 양자컴퓨터 개발과 인공지능 개발비 및 2차전지를 기반으로한 친환경에너지로의 전환으로 인해 천문학적인 국채를 찍어 내어 보조금을 지금할 예정인 미국 으로서는 향후 10년간 국채를 발행하는 양과 부채의 증가 속도는 하늘을 찌를 것으로 필자는 보고 있다. 이러한 이유에서 국채 수익률이 폭등할 수 있다. 국채 발행량이 많게 되면 국채 가격은 하락하고 게다가 20년 이상 장기 국채 같은 경우 텀프리미엄까지 추가하여 국채 수익률이 결정 되기에 국채가격은 장기 하향이 될 가능성이 크다. 이러한 이유에서 필자는 1-2년 전부터 주변 사람들에게 장기국채 사지 말라고 전하고 다니고 있다. 장기 국채 수익률이 증가하게 되면 기존의 국채 가격은 하락할 수 밖에 없다. 이를 미실현손실로 처리될 가능성이 커져 저금리 시대에 장기국채 20, 30년물을 사들였던 투자 주체들은 만기가 길수록 손실히 더 커지는 장기국채 같은 경우 손실 금액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수 있게 된다. 특히나 지난 실리콘벨리 은행 같은 경우 미국 장기 국채를 많이 들고 있어서 국채 수익률이 상승하면서 저금리일 때 매입했던 국채에 미실현손실분이(unrealized loss) 눈덩이 처럼 커졌다는 소문이 나와 뱅크런이 나오게 된 것이다. 이렇게 미국채 수익률과 발행량에 따라 금융 전반의 시스템적 리스크가 커질 수 있다.
상업용 부동산 부실 문제도 심각하다
현재 미국 상업용 부동산 공실이 지난 코로나 시절 이후로 급증하고 있고 재택근무까지 일하는 형식이 바뀌면서 상업용 부동산의 공실률이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맞추어 건물주들은 상업용 부동산을 주거용 부동산으로 변경하여 렌트를 주는 형식으로 수익을 내보려 하지만 이 또한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상업용 부동산을 매입했을 때 대부분 은행 대출을 통해 자금을 마련했을 것이고 월 렌트비용을 받아 대출 이자와 원금을 갚고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공실이 생기다 보니 은행 대출 이자와 원금을 갚을 길이 없어지다 보니 금융 부채 문제가 붉어져 나오게 된 것이다. 앞으로 인플레이션이 쉽게 잡히지 않을 듯 보여 기준금리도 당분간은 높은 상태에서 고공행진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되면 주택담보대출과 각종 대출 이자들이 미국채 장기물 수익률과 동기화 되는 모습을 보이면서 대출 이자가 높게 형성이 될 것이 분명하다. 결국 상업용 부동산 공실이라는 부채가 가져올 리스크도 점점 더 커져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인플레이션 시대...필요한 자산은 바로 이거다.
현시점에서 최고의 투자는 디플레이션너리한 자산에 투자하는 것이다. 디플레이션너리한 자산은 인플레이션이 상승해도 구매력을 보존시키는 자산이다. 그것이 바로 비트코인이다. 비트코인은 발행량이 2100만개로 결정되어 있으며 2140년까지 4년에 한번씩 반감기를 거쳐 채굴자에게 지급하는 비트코인의 양이 4년마다 반으로 줄게된다. 발행 총량이 정해져 있고 지급량이 4년에 한번씩 줄다 보니 가치를 저장하는 수단으로 최고의 자산으로 필자는 평가하고 있다. 올 1월 미국 SEC는 비트코인 현물 ETF를 허가를 해줬고 지금 수많은 기관들이 현물 ETF를 매입하려고 준비하고 있다 7,8월 쯔음 되면 연기금을 비롯한 기관 투자들이 물밀듯 들어 올 것으로 보고 있다. 필자가 보기엔 지금이 기관 투자자들이 들어오기 전에 1억 미만의 가격으로 비트코인을 살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보고 있다. 기관이나 연기금의 자금 특성상 한번 자금이 들어오면 매달 꼬박꼬박 들어오기 때문에 웬만해선 비트코인 가격이 쉽게 무너지지 않을 것으로 필자는 보고 있다. 결국 우리 자산을 디플레이션너리한 자산으로 옮겨 놔야 인플레이션이 상승함에 따라 우리의 구매력은 하락하게 되는데 이것을 방어하는 자산으로서 비트코인은 최적의 자산이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비트코인 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