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Q
AI시대에 청바지와 곡갱이만 팔아 돈을 벌겠다는 전략이 위험한 이유
미국 캘리포니아 금광을 캐기 위해 러쉬를 했던 그 시절 가장 많이 돈을 벌었던 사람은 단연코 광부들의 청바지와 곡갱이를 팔았던 회사가 돈을 제일 많이 벌었다는 일화가 있다. 과연 이러한 로직이 인공지능 산업에도 그대로 적용이 될까?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아니다 라고 말하고 싶다. 우선 인공지능 인프라의 청바지와 곡갱이에 해당하는 것은 바로 반도체,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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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 금광을 캐기 위해 러쉬를 했던 그 시절 가장 많이 돈을 벌었던 사람은 단연코 광부들의 청바지와 곡갱이를 팔았던 회사가 돈을 제일 많이 벌었다는 일화가 있다. 과연 이러한 로직이 인공지능 산업에도 그대로 적용이 될까?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아니다 라고 말하고 싶다. 우선 인공지능 인프라의 청바지와 곡갱이에 해당하는 것은 바로 반도체,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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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경제 24년 7월 17일 기사 “대선전 금리인하 반대, IRA는 녹색사기"… 트럼프가 트럼프했다”를 인용하자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인터뷰 첫 마디부터 환율을 거론하며 '환율전쟁'도 예고했다. 중국과 일본 등이 자국 통화가치를 의도적으로 낮게 유지하고 있다고 지적한 것이다. 그는 "미국 달러화 가치가 너무 강하다. 중국, 일본이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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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한국은 초저출산으로 인구는 감소할 것이 99% 확정이고 인공지능 시대에 맞는 인재를 키워내지 못하는 교육 시스템 속에서 온 국민이 빚내어 부동산만 사는 나라가 되어 버리고 있고 한국 국민은 개인 자산의 65% 이상을 부동산으로 이루어져 있다. 기업이 이렇게 운영이 되고 있다면 공매도 치기 딱 좋은 먹잇감이다. 예를 들어 기업의 인재는 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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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가져올 고금리 고물가 시대 트럼프가 당선이 될 경우 지금 보다 글로벌 경제가 분절 될 가능성이 크다. 자국 보호 무역 주의가 강하게 대두 될 것이고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들은 해당 수출 지역에 생산 기지가 없을 경우 높은 관세를 물어야 한다. 또한 미군이 주둔하고 있는 지역에 방위비 분담금을 더 크게 요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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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망하면 미국도 망한다. 하지만 한국이 망한다하여 미국은 망하지 않는다. 이것이 결국 일본의 지정학적 가치를 만들어 내고 있다. 이것이 미국이 일본을 키울 수 밖에 없는 이유다. 즉 북중러 확장을 견재할 구심체는 일본이다. 전쟁이 나면 한국은 국방력으로 중러 상대가 되지 못한다. 결국 일본이 중러를 견제할 결정적 카드라는 것이다 미국채를 가장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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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렵사냥의 시대로부터 이어온 인간의 노동 수천년의 역사를 뒤로 돌아보면 인간은 노동을 하며 살았다. 원시 시대에는 사냥을 통해 먹이를 구했고 농업의 시대에는 농작을 하며 먹을 것을 직접 만들어 냈다. 하지만 현재 기술 발달의 시대를 바라보면 이제는 인간의 노동을 끝내야 하는 시점이 오고 있다. 아니 그렇게 될 것이다. 로봇은 인간의 노동을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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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경제 투자 뉴스 보다 문화 뉴스에 가깝지만 문화 뉴스를 보고 있다 보면 투자 아이디어도 나오지 않겠는가의 취지에서 이런 글을 쓰게 되었다. 지난 30년간 시대적 흐름을 따라가지 못해 경제적으로 망한 일본이지만 문화적으로는 여전히 세계적인 강국인 이유를 이 글에서 서술하고자 한다. 과거 역사를 보자면 한일 관계가 안좋지만 일본을 무시할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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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딱히 업데이틀 할 만한 경제 뉴스가 보이지 않아 투자의 철학적인 측면에 대해 다뤄 보고자 한다. 미국 연준이 기준금리를 내린다는 추측성 뉴스가 나오긴 했지만 굳이 오늘 기사로 다뤄야 할 정도는 아닌듯 했다. 이미 예상된 수순으로 가고 있는 듯 보인다. 대선 전이고 3,4 분기 유동성을 역대급으로 풀 계획인 미재부부는 장기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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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vs 일본의 인구를 비교해보자 1억2천이라는 인구를 가진 일본 내수시장과 1.3명이라는 출산률을 가진 일본이다. 5천만이라는 인구수를 가진 한국 내수시장과 0.65명이라는 출산률을 가진 한국이다. 우선 경제 입장에서 보면 인구가 많을 수록 내수시장이 튼튼 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물론 실질 소득률에 따라 소비여력이 달라지긴 하겠지만 우선 인구가 많다는 것은 소비가능한 인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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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의 본질에 집중해야 비트코인을 예를 들어 보자. 당신이 비트코인에 투자하려 한다면 비트코인은 과연 좋은 자산인가?에 대한 질문을 끊임없이 해야한다. 필자는 비트코인에 대해 의심의 여지는 없지만 여전히 “비트코인은 좋은 자산인가?”라는 질문에 끊임없이 질문하곤 한다.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이 긍정적이어서 지금까지 투자를 이어오고 있다. 만약 부정적 대답이 뜬다면 과감하게 매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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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타 필자는 단타 매매를 하지 않는다. 단 현재 투자 자산보다 더 좋은 수익을 안겨줄 자산이 있다면 갈아탄다. 오래전에 매수 매도 횟수를 늘리는 단타를 안해본건 아닌데 해보니 필자와 맞지 않아서 투자 매매 스타일을 변경하게 되었다. 필자에게는 단기적이고 불규칙적인 주가 예측 보다 장기적이고 추세적인 변화를 예측하는 것이 필자에게 잘 맞는 투자법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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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당 엔화 160엔 뚫렸다. 심리적 마지노선 뚫린 것이다 연말까지는 엔화 약세가 뚜렷할 것이다. 한번 뚫린 마지노선은 이제는 저항이 아닌 지지가 될 가능성이 크고 170엔까지도 바라 봐야하는 상황에서 모 유명 유튜버의 말만 듣고 엔화 투자를 한다는 건 굉장히 위험한 투자다. 달러 투자로 70억을 벌었다는 모 유명 유튜버가 “세븐 스플릿 투자법”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