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Q

거시경제의 흐름과 주식 시장 사이의 관련된 뉴스들을 필자의 견해와 엮어서 핵심만 전달해 드리고자 합니다

인간을 인간으로 여길수 있는 마지막 보루는 창의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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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인간으로 여길수 있는 마지막 보루는 창의성이다

인공지능은 창의적이기 힘들다 인공지능은 기본적으로 학습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확률적으로 가능성이 높은 패턴을 생성하는데 특화되어 있다. 확률적으로 높은 패턴을 만든다는 뜻은 일반적인 카테고리 범주 안에 포함 된다는 뜻이다. 일반적인 카테고리안에 머문다는 것은 창의적인 것과는 거리가 멀 가능성이 크다. 우리는 절대 뻔한 것을 창의적이라 이야기 하지 않는다. 인공지능은 확률적으로 높은 패턴을 만들

미국이 기준금리를 내릴려는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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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기준금리를 내릴려는 진짜 이유

올 하반기 장기물 발행 증가할 예정 기준금리를 내릴려는 진짜 이유는 미국채 장기물 발행을 늘리기 위한 전략이다. 미재무부 입장에서는 기준금리가 높은 상태에서 30년 만기 국채를 발행해 높은 금리를 30년간 주기엔 재정적인 부담이 클수 밖에 없다. 지금까지 미국채 단기물 위주의 재정 운영을 해왔다면 이를 장기물로 롤오버 시키고 싶은 것이 미재무부의 입장일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값진 세가지를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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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값진 세가지를 사라

시간 부자는 돈 만원을 아껴 만원을 버는 사람이 부자가 아니다. 시간을 아끼는 그 무언가에 돈을 지불 할수 있는 사람이 부자라고 생각한다. 시간을 아끼기 위해서 만원을 지불하고 그 시간을 내것으로 만든후 시간을 레버리지 삼아 백만원을 버는 사람이 현명한 부자다. 경험 경험은 인간의 감성을 살찌우는 보이지 않는 시나리오 같은 것이다. 멋진 해변이

변동성이 커지는 지금 현금 모을 때다 주식 살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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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성이 커지는 지금 현금 모을 때다 주식 살때 아니다

시장 변동성을 만들고 있는 3가지 요소 * 일본 은행의 기준금리 변동 가능성과 엔화 환율 변화에 따른 엔케리 자금의 이동 * 최근 10년물 미국채 발행 입찰률 저조 * 미대선이 불러오고 있는 세계 경제 정책 방향의 불확실성 필자가 보고 있는 최근 주식 시장의 변동성은 위의 3가지 요인으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변동성을 만든 변수가 상수가

비트코인 시장이 미대선의 전초전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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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시장이 미대선의 전초전이 되고 있다

결정적으로 비트코인이 정치적 대결의 장이 된 것은 최근에 트럼프가 비트코인 컨퍼런스에서 비트코인을 국가적 자산으로 키우겠다고 선언한뒤 부터다. 그러는 사이에 바이든 행정부는 미국 정부가 보유가 하고 있는 비트코인 물량을 매도하겠다며 거래소 지갑으로 비트코인을 옮긴 것으로 알려지면서 비트코인 가격은 급락하고 말았다. 민주당 해리스도 크립토 업계를 지원하겠다는 선거 공약을 내놓을 예정인 상황에서 미국

현 시점에서 미대선을 바라보는 세가지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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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점에서 미대선을 바라보는 세가지 눈

첫째, 기준금리 내릴시 그 유동성이 어디로 갈 것인가? 지금 부터는 기준 금리를 내리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기준금리를 내려서 풀린 유동성이 과연 어디로 흘러 들어 갈 것인가이다. 파월 연준 의장으로서는 고민이 많을 듯 하다. 원칙적으로 경제 데이터 기반의 의사 결정을 할 것으로 예상이 되지만 현 시점에서는 과연 기준 금리를 내리는

엔화가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했다. 트럼프에게 유리하게 흘러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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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가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했다. 트럼프에게 유리하게 흘러갈듯

트럼프는 대통령 후보를 확정후 공개 석상에서 엔화 강세와 달러 약세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필자는 지금으로서는 확실하게 엔저를 엔고로 만들 추세가 아닌 민주당을 압박하기 위한 언론 플레이로 보고 있다. 트럼프가 당선이 된다면 달러 약세를 만들어 미국 공산품들의 수출 경쟁력을 높일 정책을 쓸수도 있다. 하지만 강달러의 단맛을 이미 본 미국이 과연 급격한

위기에 강한 자에 모든 것을 걸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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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 강한 자에 모든 것을 걸어라

위 사진의 저작권은 해당 사진 기자에게 있음을 밝힘니다. 문제가 있을 시 바로 교체하겠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크고 작은 위기는 누구 에게나 온다. 하지만 위기를 대처하고 극복하는 모습은 저마다의 그릇에 따라 다르다. 필자가 투자를 할 때도 유심히 지켜 보는 경영자의 역량은 바로 코딩능력도, 디자인도, 재무능력도 아닌 바로 위기를 찾아내는 눈과 위기를 극복해내는

트럼프의 굳히기인가? 바이든 사퇴로 변수가 생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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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굳히기인가? 바이든 사퇴로 변수가 생겼지만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직 전격 사퇴 발표 하지만... 주말 사이 전격적인 바이든의 후보 사퇴가 변수로 작용 할 것으로 보이지만 시장은 공화당의 승리를 예상하고 있는듯 하다. 사퇴 발표후 비트코인이 대략 $2000 급락을 하면서 변동성이 커지는듯 보였지만 제차 반등하면서 오히려 사퇴 발표전 보다 가격이 상승하는 것으로 봤을 땐 이미 시장은 공화당의 승리를 예상하는

AI시대에 청바지와 곡갱이만 팔아 돈을 벌겠다는 전략이 위험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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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에 청바지와 곡갱이만 팔아 돈을 벌겠다는 전략이 위험한 이유

미국 캘리포니아 금광을 캐기 위해 러쉬를 했던 그 시절 가장 많이 돈을 벌었던 사람은 단연코 광부들의 청바지와 곡갱이를 팔았던 회사가 돈을 제일 많이 벌었다는 일화가 있다. 과연 이러한 로직이 인공지능 산업에도 그대로 적용이 될까?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아니다 라고 말하고 싶다. 우선 인공지능 인프라의 청바지와 곡갱이에 해당하는 것은 바로 반도체, 반도체

지정학적 긴장감 최고조...심상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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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학적 긴장감 최고조...심상찮다

매일 경제 24년 7월 17일 기사 “대선전 금리인하 반대, IRA는 녹색사기"… 트럼프가 트럼프했다”를 인용하자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인터뷰 첫 마디부터 환율을 거론하며 '환율전쟁'도 예고했다. 중국과 일본 등이 자국 통화가치를 의도적으로 낮게 유지하고 있다고 지적한 것이다. 그는 "미국 달러화 가치가 너무 강하다. 중국, 일본이 자국

나라에 공매도를 때릴수 있다면 한국에 때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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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에 공매도를 때릴수 있다면 한국에 때릴 겁니다

한마디로 한국은 초저출산으로 인구는 감소할 것이 99% 확정이고 인공지능 시대에 맞는 인재를 키워내지 못하는 교육 시스템 속에서 온 국민이 빚내어 부동산만 사는 나라가 되어 버리고 있고 한국 국민은 개인 자산의 65% 이상을 부동산으로 이루어져 있다. 기업이 이렇게 운영이 되고 있다면 공매도 치기 딱 좋은 먹잇감이다. 예를 들어 기업의 인재는 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