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 순간이 온 대만...AI의 중심은 대만이다

별의 순간이 온 대만...AI의 중심은 대만이다

엔비디아 및 tsmc라는 세계적 회사를 두개나 배출한 대만

대만인이 만든 기업중 대단한 기업들이 많다. 유튜브도 대만 공동창업자인 스티브 첸이 공동 참여 하여 만든 회사 아닌가? 이런 것들을 보면 작은 섬나라 대만을 무시하기에는 큰 지정학적 자산이 많은 나라다. 특히 인적 자원이 풍부한듯 보인다. 현재 한국은 날고 긴다는 천재들이 의대 가려 줄서는데 대만은 의사 보다 엔지니어 연봉이 더 높다고 한다. 인재가 모이면 산업은 발전 할수 밖에 없다. 반면 삼성이 만든 반도체 학과에 취업 보장 까지 해준 대학에 학생들이 몰리지 않는 현상만 봐도 와~ 삼성 끝난건가? 라는 생각이 들정도다. 필자가 볼때 앞으로 tsmc로 부터 많은 물량을 확보한 기업만 성장 할것으로 보인다. 그 기업이 바로 애플과 엔비디아다. 두개 기업에서 발주한 물량이 tsmc 물량 전체의 36프로 정도 된다. 추후에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

삼성의 결정적인 실수 두가지

IT업계는 삐긋하면 골로 간다. 어제의 승자가 오늘의 패자가 되는게 이 업계다. 그런 삼성이 두가지 굴러 들어온 복을 발로 찬적이 있다. 첫째는 안드로이드 소프트웨어를 만들던 스타트업이 찾아와 협력을 논의 했지만 무시하며 문전 박대를 했고(그때 안드로이드를 흡수 인수를 했다면 지금의 구글 같은 지위에 오를수 있었는데 말이다) 둘째는 HBM 반도체 기술 수요를 예측 하여 대응 못하고 기술 발전에 뒤쳐진 것이 두번째 실수다. (소문인지 진짜인지 모르지만 모반도체 교수가 삼성을 찾아가 HBM기술을 제안했다가 문전박대 당했다는 일이 있었다는데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다) 현재 최근 인공지능 칩 시장 진입에 실패한 삼성이다. 게다가 엔비디아 제품 테스트에 아직도 통과도 못했다. 말이 이게 된다고 생각하나? 천하의 삼성 아닌가? 안일하고 자만한 리더가 어떻게 하면 거대 제국을 침몰시킬수도 있다는 사실이 현재의 삼성을 가리키고 있다. 재벌은 삼대가 망하지 않는다 한다. 망하지 않는다 하여 그걸로 끝인가? 반도체 전쟁에서 패하면 그걸로 끝인것을… 성장하지 못하면 망한거나 다름없다. 삼성은 망하지 않는다는 너무 안일한 대응이 삼성을 위기로 몰고 있다고 본다. 2030년 시스템 반도체 세계 일등을 공언한 회장의 약속은 과연 지켜질지는 지금으로선 허황된 꿈은 아닐런지… 현재 tsmc와 엔비디아는 똘똘 뭉쳤다. 필자가 보기엔 누구도 이 관계를 깨기 쉽지 않아 보인다. amd 와 삼성의 협력뉴스가 나오지만 그건 tsmc캐파가 amd 주문량을 받아 줄수 없어서다. 삼성 양산 기술력이 tsmc보다 뛰어 나서가 아니다.

별의 순간을 만든 두 인공지능 반도체 업계의 거물

AFP 연합뉴스 출처

날라가는 대만 증시…밸류업 하려는 한국 결국 공염불 되나

대만증시 지수가 지난 일년간(24년 6월2일 기준으로 해서 지난 일년간) 26.74% 상승 하는 동안 코스피는 1.35% 올랐다. 개별 종목이 아니라 지수가 26프로 오른 것이니 대단한거다. 이런 대만에게 한가지 리스크는 바로 중국이 대만 침공할 경우다. 아마 중국이 대만을 침공하고 반도체 공급망이 마비가 되면 큰 충격이 증시에 올 것이다. 이 영역은 투자자가 컨트롤 할 수 있는 범위 밖의 일이므로 참고만 하면 좋을듯 하다. 부디 중국이 대만을 침공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대한민국은 서로 뜯어 먹기 바쁜 나라다. 안타깝다.

대만은 기업들이 서로 끌어주고 협력 하는 모습이 그들만의 마피아를 만들어 투자하고 같이 성공하는 모습이 솔직히 부럽다. 한국기업은 누가 배터리 산업으로 대박났다하면 똑같이 배터리 사업해서 경쟁을 한다. 우리나라 배터리 업체가 삼성,sk,LG 3개나 되지 않은가? 한나라에 굳이 비슷한 사업을 하는 기업이 3개가 왜 필요 한가? 또한 셀트리온이 바이오시밀러 사업에 대박을 내니 덩달아 카피캣들만(삼성바이오로직스, LG화학 등등)만들고 있는 한국 기업들을 보면 솔직히 안타깝다. 반면 대만의 tsmc는 철저히 고객의 성공이 나의 성공이라는 모토하에 본인들은 철저히 팹리스 사업을 하지 않으면서 엔비디아를 적극 지원한 결과 세계적인 인공지능 반도체 기업이 한 나라에거 두개의 거대 기업이 탄생한 것으로 필자는 보고 있다. 이건 대만이 운이 좋아 만들어 낸 것이 아니다. 한국 같았으면 엔비디아 카피해서 똑같은 사업을 누군가는 하려 했을 것이다. 별의 순간이 온 대만이 솔직히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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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지능의 시대다 반도체가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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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의 시대에 TSMC가 시대를 이끌 것이다 필자가 TSMC를 투자에 좋은 기업으로 발견하게 된 것은 2018년이다. 우연히 찾게된 TSMC 기업에 대한 정보를 발견한 이후 필자는 TSMC의 기업 모델과 기술에 단번에 매료되었고 그때 부터 주변에 TSMC에 투자해야한다고 말을 하고 다녔다. TSMC의 기업 모델중에 가장 필자의 마음을 사로 잡은 것은 바로 고객의 성공이

싱가포르가 이정도 일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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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만난 당신에게 많이 배웁니다 인생은 우연같지만 우연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그건 언제나 하나님의 뜻이었다. 한국을 떠난지가 벌써 2024년 9월 20일 이후로 두달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대만으로 시작으로 그 나라의 문화와 기술 그리고 경제와 산업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를 러서치를 하고 그것을 통해 배움을 얻고자 필자는 모든 것을 다 정리하고 한국을

기후위기를 해결하기위한 단  한가지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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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 보다는 경제적 접근을 기후위기를 해결하는 많은 사람들이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하는데 집중하고 천문학적인 투자금을 투입하고 있지만 투자 금액 만큼의 기후문제 해결이 되지 않는 이유는 결국 그 산업의 경제성의 유무에서 찾을 수 있다. 이러한 이유에서 필자는 기후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서 기술과 과학적 접근 보단 경제적 접근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을 한다.

둘중하나는 죽는다 아니 둘다 죽을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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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는 필자가 생각하는 미래 산업 전쟁에 대해 애기하고자 한다. 다시 말해 산업과 기술적으로 대전환의 과도기의 시기를 거치고 있는 시점이다. 인공지능 기술이 개발되고 있으며 전기차로의 전환을 통해 지속가능한 에너지 시스템에 대한 변화를 꾀하고 있고 새로운 컴퓨팅기술이 연구중에 있으며 블록체인이 레거시 금융 시스템의 가능성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하려는 움직임이 보여지고 있다. 오늘 필자가 애기하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