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실적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지금부터 모니터링 해야할 세가지

엔비디아 실적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지금부터 모니터링 해야할 세가지

솔직히 말해서 시장에 인공지능 관련한 주식들…특히 상장된 기업들 중에는 엔비디아, 팔란티어 및 미국 빅테크 7 외에는 없다. 대부분의 인공지능 로보틱스 회사들은 비상장이 대부분이고 지금도 수많은 스타트업들이 거대 언어모델 LLM을 기반으로하는 인공지능 서비스를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측면에서 언론이나 유튜브에서 엔비디아 지금이라도 들어가라는 뉴스들을 접했을 때 기존의 엔비디아 주주들이 아니라면 신규 진입은 않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한다. 어차피 인공지능 산업의 치킨 게임은 시작도 안했고 그 치킨 게임이 시작 하여 피가 낭자하고 독점적 지위를 가질 탑3 기업이 어느 정도 윤곽이 정해진 후에 그 3개 기업에 집중 투자해도 큰 수익을 볼수 있다고 본다. 나만 인공지능 회사 종목이 나의 포트폴리오에 없다고 불안해 하지 마시고 충분히 4–5년 기간을 두고 앞으로 인공지능 전쟁이라 부를 만큼 치열한 전투가 이어질 예정이니 충분히 리서치 하고 신중하게 접근하시길 바란다.

인공지능 투자를 하기전 체크해야 할 세가지

다음 세가지는 엔비디아에 너무 쏠려있는 언론들의 모습에 반대 의견을 내고자 글을 쓰고자 한다. 필자가 생각하는 건 엔비디아의 매출이나 영업이익이 중요한게 아니라고 말씀 드리고 싶다. 엔비디아의 인공 지능 칩을 구매하여 실제 클라이언트 단에서 서비스를 만들고 있는 인공지능 기업들이 실제로 수익 모델을 만들어 내고 있는지? 그것으로 인해 압도적인 생산성이 향상이 되는지? 혹은 인공지능칩의 물리적 연결을 선형적으로 칩을 연결했을 때 선형적 또는 기하급수적으로 인공지능 알고리즘 모델의 성능이 아웃퍼폼 하는지를 모니터링 해야 한다라고 생각을 한다.

  1. 엔비디아 칩을 구매한 기업들이 뚜렷한 수익 모델을 만들어 내는지?
  2. 엔비디아의 고객들이 압도적인 생산성 향상을 만들어 내고 있는지?
  3. 엔비디아 인공지능 칩을 엄청난 물량으로 연결하는데 성능이 선형적 또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지?

결국 소비자 단에서 인공지능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충분해야 그리고 지갑을 열어 인공지능 서비스를 구매를 해야 엔비디아의 매출도 지속 가능할 것이다. 만약 소비자 단에서 수요가 충분치 않고 고금리,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그들의 지갑이 얇야져 구매력이 떨어진다면 아무리 좋은 기술도 소위 말해 selling이 되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되면 엔비디아의 매출도 한풀 꺾일 것이 분명하고 뒤늦게 이러한 세가지 요소들을 모니터링 하지 않고 들어간 투자자분들은 엔비디아를 최고점에서 매수하고 폭락 또는 하락을 맛볼 수 밖 에 없다.

기술의 현란함이 아니라 시장성에 초점을 둬라

당신이 현명한 투자자라면 기술에 현혹될 것이 아니라 기술의 시장성과 제품성에 좀더 초점을 둬야 성공적인 투자를 할 수 있을 것이다. 2–3년전 한때 메타버스 돌풍이 불지 않았는가? 폭풍적으로 성장한 메타버스 관련 주식들이 지금은 초라한 기업실적과 주가 실적을 본다면 인공지능 산업도 너무 맹신하여 접근하기 보다는 위에서 말한 세가지 요소와 함께 과연 인공지능 서비스의 제품성과 시장성이 과연 있는가? 사람들이 기꺼이 지갑을 열어 돈을 지불할 용의가 있는지를 매번 확인하고 투자하시기를 바란다. 필자가 볼때는 인공지능 산업에는 아직 킬러앱과 킬러 서비스가 없다. 필자도 chatGPT, perplexity와 github 정도의 세가지 서비스에 매달 돈을 지불하고 있는 수준이다. 투자자로서 확인 해야 할 마지막 한가지는 엔비디아 칩을 이용하여 만든 인공지능 관련 서비스들의 수익성이 과연 선형적 또는 기하 급수적으로 상승할 여력이 있는 가이다? 이런 수익 성장성이 보이지 않거나 보장되지 않는다면 필자는 인공지능 관련 투자를 미룰 생각이다.

chatGPT서비스를 위한 서버 및 각종 전기료 포함해서 유지하는데 하루에 $700,000 약 원화로 약 10억이 든다고 한다. 대략 하루에 10억의 비용이 들어가는데 수익성이 하루에 10억 이상은 벌어야 회사가 유지가 될 것이다. 물론 투자를 유치해서 투자금으로 연명할 수 있겠지만 수익성이 지속 가능 하지 않는다면 사업은 지속할 수 없을 것이다. 이는 openAI만의 문제가 아니라 구글,애플 모두에게 해당이 된다. 필자가 엔비디아 매출에 집중하지 않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바로! 인공지능 서비스의 수익성이 핵심이라고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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